배터리는 좀만 늦어도 보고싶은 친구를 보기가 힘들어서

 

일단은 무조건 먼저가서 기다리는게 장땡입니다

 

오늘은 그래도 조금 일찍 도착했으니까 줄리아 있는지 물어봅니다

 

일찍도착해도 인기있는 언니들은 대기가 있네요 1시간10분

 

워낙 좋은 친구니까 대기시간 없는게 이상하죠 

 

밥도 먹고 양치하고 방에서 대기 탑니다

 

시간 지나 안내받고 엘리베이터 타자마자 일단 찐한 포옹을 해줍니다

 

오빠 왜이래? 하면서 웃는 줄리아

 

널 기다리느라 목빠지는줄 알았단 말이다 ㅜ ㅜ

 

그래도 보고나니까 기분이 확 좋아지네요

 

일단 내려서 열심히 관전을 시작 합니다

 

여기저기서 비명도 아닌것이 신음도 아닌것이 사운드와 맞물려서 울려퍼지고

 

눈앞에 볼거리는 뭐가 이렇게 많은건지 역시 대단합니다

 

구경도 하고 줄리아과 의자에서 므흣한 시간을 보냅니다

 

역시 떡감 좋고 애무도 아주 부드럽고 지명할만합니다

 

방으로 가서 씻김질좀 당하고 침대로 왔습니다

 

제위로 살포시 올라타서 마른바디와 애무를 해줍니다

 

얼굴도 이뿐게 뭔 서비스도 이렇게 잘하는지 정말 너무 내스타일이야~

 

부드러운 애무가 들어오고 역립도 해보고 이제 떡만치면 끝납니다

 

줄리아을 침대에 눕혀놓고 이번엔 제가 올라타서 애무를 시작 합니다

 

반응도 좋고 애무할맛이 나게 아주 낮은 신음부터 시작해서 몸을 틀어줍니다

 

선물장착한후에 아주 열심히 혼신의 힘을 다합니다

 

줄리아를 안고 내위로 올려서 허리를 튕겨봅니다

 

내위에서 저를 바라보면서 섹시한 눈빝을 보이며 입술을 깨무네요

 

바로 그 입술을 훔치며 더욱더 강렬하게 튕겨줍니다

 

반응이 거세질수록 신음은 강해지고 내 아랫도리는 더욱더 묵직해지면서 쭈욱~ 쌉니다

 

역시 줄리아는 최곤거 같네요

 

마인드도 외모도 그리고 애인모드까지 지명이 많을수밖에 없는 친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