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8월 23일 금요일 (21시 입장)

② 업소명 및 이미지

③ 지역명 : 분당 서현역

④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⑤ 업소 경험담

늘 좋은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시는 오가 운영진 여러분들과 수안보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리면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수안보 단골 손님 중 한 명인 Favian 입니다.

오랜만에 우수제휴업소 이벤트에 수안보가 올라와 주저없이 응모했는데 당첨되어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

금요일이라 지화자 상무님과 실장님 포함 스탭 매니저님들 전원이 출근하셨더군요.. 특히 바쁜 와중에도 언제나 친절하게 미팅 진행해주시는 손 실장님.. 후기를 통해 재차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번 후기 주인공은 수안보 야간조 민필 최강인 "수" 입니다.

만나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는 화장을 한 듯 안한 듯 굉장히 자연스러워요.. 눈망울이 굉장히 매력있고 여리여리한 성격이라 서비스족 찾으시는 분들 아니라면 제가 강력히 추천하는 아가씨입니다. 신장이 아담하다는 점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나무랄 부분이 없고, 프로필에 "그냥 봐" 라는 문구는 왜 그런지 직접 만나보시면 아시게 될거에요. 

아담한 신장임에도 문신, 타투 하나 없는 뽀얀고 탄력있는 피부에 굴곡진 몸매는 언제봐도 사람 환장하게 만듭니다. 미드도 자연산이라 그립감 아~주 좋습니다 ♥

(이 날 포함해서 "수"를 정확히 13회 만났네요 ㅎㅎ)

기본 한 시간이지만 이 날 만남에 있어서 저는 "수"에게 어느 것도 시키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시간 안에 물다이 서비스와 연애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게 다반사이지만, 형식적인 시간은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수"의 첫 손님으로 입장한만큼 심리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싶었기 때문이죠. 업소 방문 전 근처 카페에서 사들고 입장한 수박주스 함께 마시면서 스킨십 나누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하다보니 알콩달콩한 교감 타임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더랍니다.

아가씨 거칠게 다뤄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오히려 아가씨에게 마음의 상처만 크게 입힐 뿐입니다. 그 점을 잘 알고있기에 "수"를 볼 때마다 더더욱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우러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수"가 저한테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오빠가 다녀가면 그 다음 손님들도 대부분 편안하게 해주는 손님들이 오는 것 같다" 고 말입니다.

그 말을 듣는 저도 안심이 되더라구요.. 왜냐구요?

"수"가 일전에 진상 손님으로 인해 마음 고생 심하게 한 적이 있었고, 그 부분을 저한테도 얘기 했었기에 저 또한 "수"를 위로해주고 달래줬던 기억이 생생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수"를 계속해서 볼 예정이지만 그럴수록 따뜻한 말 한 마디 많이 해줄 생각입니다. 

제 후기 보시고 "수"를 만나보실 생각이시라면 편안한 분위기부터 만들어주시고 아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수"는 비흡연 아가씨입니다.

물론 "수"가 흡연 손님과 비흡연 손님을 가리진 않지만 흡연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리구요, 물다이 서비스 있습니다. 본래 룸에서 일하다 업종 전환해서 들어온 아가씨이기에 물다이를 아주 잘한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런던이한테 열심히 배웠기에 그런대로 준수하게 하는 편입니다.

최근엔 체력 키운다고 필라테스까지 열심히 하는 중이라고 하니 더욱 더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네요 ^^;

(수~~ 이거 칭찬이니까 오해하지 말길..ㅎㅎ)

퇴실을 알리는 예비콜이 울릴 때마다 "수"를 끌어안으면서 향긋한 살내음 맡을 때의 기분은 아쉬우면서도 좋습니다.

팔짱끼면서 배웅해 줄 때.. 다음엔 어떤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지 호기심과 기대감을 안고 돌아가게됩니다. 제일 바쁜 금요일임에도 퇴실하는 모습 끝까지 지켜봐주는 수에게 양손 하트 날리면서 이 날 만남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벤트 제공해주신 오가 운영진 여러분과 분당 수안보 관계자 여러분들.. 무더위 속에 지칠 법도 한데 건강부터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짧고 굵은 한 시간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재차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후기 마무리 하겠습니다.

늘 건승하시고 성업을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