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8월

 

   ② 업종 :안마

 

   ③ 업소명 :배터리

 

   ④ 근무시간 :야간

 

   ⑤ 파트너 이름 :지수

 

   ⑥ 경험담(후기내용) :

 

 

 

지수를 또 보았다 그 이쁜 얼굴이 아른거려 찾아갈수밖에 없었다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가 지수를 와락 껴안았다.

나의 머릿속은 이미 어제 있었던 뜨겁던 기억이 아직도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나의 손이 자연스럽게 지수의 가슴께로 올라갔다.

뭉클한 느낌이 손에 느껴지면서 자연스럽게 나의 아랫도리가 불끈 솟았다.

그와 동시에 나의 입술이 지수의 입술을

덮더니 혀를 지수의 입안으로 불쑥 밀어 넣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지만 지수는 나의 혀를 친절하게 맞이했고

동시에 나의 혀를 정성스럽게 빨았다.

나와 지수의 혀가 서로 뒤엉키며 춤을 추었다.

나의 손이 더듬거리며 서두르듯이 지수 속옷을 벗겼다.

지수의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몸매가 확 드러났다.

나의 손이 그 속으로 파고 들었다.

부드러운 꽃잎이 그대로 느껴졌다.

벌써 꽃잎 사이는 촉촉히 젖어 있었다.

나의 손이 꽃잎 위의 클리를 찾았고,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애무를 하자 지수의 다리가 스르르 열렸다.

여전히 나는 지수의 혀를 빨고 있었고, 그 사이사이

지수의 입에서는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내가 부드럽게 지수를 침대에 밀어 눕혔다.

지수는 반듯하게 누운 상태였다.

내가 그대로 지수 위에 올라왔다.

다시 한번 나의 입술이 지수의 입술을 덮었고

자유로워진 두 손은 지수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나의 손길이 스쳐지내가자 지수의 젖꼭지가 단단해졌다. 

내가 기다렸다는 듯이 가슴을 빨았다.

단단해진 지수의 젖꼭지를 내가 혀로 부드럽게 애무하자

다시한번 가느다란 지수의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나의 혀가 지수의 배를 지나 아래로

내가 혀를 밀어넣었다.

이미 질척해진 터라 혀는 쉽사리 몸틈 사이로 밀끄러지듯 들어갔다.

미끌거리는 느낌과 따뜻한 느낌이 동시에 느껴졌다.

나의 혀가 서서히 움직이자 그 움직임에 따라

지수의 몸도 들썩거렸고 호흡도 점점 거칠어졌다.

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아주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지수의 몸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천천히 움직이던 나의 혀가 몸틈 위로 도드라져 있던

클리를 살짝 건드리자 지수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나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지수는 솔직하면서도

리얼하게 반응을 했다. 나는 그것이 기뼜다

자신이 지수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안도감일지도 몰랐다.

나의 집요한 클리 애무에 거친 숨소리를 내며 끙끙거리던

지수가 마침내 더는 참지 못하고 커다란 신음소리를 냈다.

몸에 잔뜩 힘이 들어갔던 지수의 몸이 긴장이 풀리면서

다리가 활짝 벌려졌고, 몸틈에서는 애액이 흘러내렸다.

이번엔 내가 침대에 반듯하게 누었다. 기다렸다는 듯이 지수가 나의 몸 위로 올라왔다.

지수의 입술이 나의 닿는가 싶더니 나의 애무에 한껏

달구어진 지수의 혀가 나의 입안으로 쑥 들어왔다.

나의 입안을 맘껏 휘젓던 지수의 혀가 이번엔

나의 가슴팍을 빨았다. 나의 몸이 서서히 꿈틀거렸다.

지수가 이빨로 나의 가슴을 깨물자 나의 입에서는

헉~하는 신음소리가 나왔다. 나의 성감대였다.

가슴을 지나 나의 아래로 내려간 지수의 입과 혀의 다음 목표는 바로 나의 아랫도리였다.

지수가 입으로 나의 아랫도리를 덥썩 베어물었다. 그리고 몇번 고개를 움직이며 빨았다.

그러더니 혀를 내밀어 마치 뱀이 혀를 날름거리듯이 나의 귀두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다시 목구멍 깊숙히 삼키는가 싶더니 기둥을 따라 부드럽게 애무를 하기도 했다.

나의 몸도 서서히 달구어지기 시작했다.

지수가 기둥을 따라 애무하다가 그 아래 불알을 삼켰다.

그러자 나의 몸 전체가 확 달구어지면서 뭔가 속에서

꿈틀거리면서 뜨거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나의 몸이 저절로 들썩이면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나는 목이 말랐다. 몸이 뜨거워지면서 갈증이 나기 시작했다.

어떻게 알았는지 지수가 천천히 몸을 돌려 나의 입에 자신의 아랫도리를 들이댔다.

마치 자신의 몸틈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으로 나의 갈증을 풀어주겠다는 듯이...

나는 지수의 몸에서 나오는 애액이 이렇게 달콤한지 처음 깨달았다.

이제 서로 준비는 다 끝난 셈이었다. 적당히

달구어진 상태여서인지 말이 필요 없었다.

지수가 서서히 몸을 일으켜 합체를 준비했다.

나의 아랫도리 위로 지수가 올라가

자신의 아랫도리를 대고 서서히 삽입을 했다.

다시한번 따뜻하고 미끌거리고 부드러운 느낌이 나의 아랫도리에 전해졌다.

지수는 일단 나의 아랫도리가 전부 삽입되자 살짝 힘을 주어 삽입이 다 되었는지 확인했다.

무언가 자신의 몸속에 꽉찬 듯한 충만감에 지수가 가볍게 신음소리를 냈다.

마침내 지수가 나 위에서 엉덩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방아를 찧기도 하고 삽입한 채 허리를 돌렸다.

그때마다 지수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고

가지랑이 사이에서는 철벅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와 지수 모두 서서히 쾌감이 몰려오는 느낌을 받았다.

지수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 그대로 나의 가슴위로 무너져 내렸다.

지수가 먼저 느낀 것 같았다. 나는 자신의

가슴위에서 숨을 헐떡이는 지수의 등을 가볍게 안았다.

그대로 내가 몸을 돌려 지수를 반듯하게 눕히고 지수 위로 올라갔다.

나는 지수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지수 몸틈 사이로 자신의 아랫도리를 밀어넣었다.

나의 아랫도리가 조금씩 안으로 들어갈 때마다 느낌이 달랐다.

지수가 위에서 밀어넣는 느낌도 좋지만, 이렇게

지수를 눕히고 집어넣는 느낌이 나는 더 좋았다.

지수가 살짝 몸에 힘을 주는가 싶었는데 따뜻한

손으로 꽉쥐는 느낌이 나의 아랫도리에 느껴졌다.

나의 몸이 움찔했다. 그리고는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지수의 몸위에서 미친듯이 빠르게 움직였다.

나의 몸이 점점 더 빠르고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질끈 눈을 감고 숨만 헐떡이던 지수의 입이

벌어지는가 싶더니 신음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했다.

헐떡이는 숨소리만 가득했던 방안이 이제는 지수의 신음소리로 가득찼다.

지수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만족감에 나의 움직임이

더 빨라지자 지수는 이제 두 팔로 나를 와락 껴안았다.

나와 지수의 몸이 한 몸둥아리가 되어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마침내,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다.

나와 지수는 서로 기진맥진해서 한동안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

나는 자신의 몸 속에서 뜨거운 액체가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 빠져버린 느낌이 들었다.

지수도 역시 나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쥐어짜내 자신이

전부 가졌다는 만족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내가 만족감과 고마움의 표시로 지수의 귓가에 속삭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