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지명 수

수를 만나고 수에게 홀리지 않을 남자가 과연 있을까라는 생각부터 해봅니다

수가 수안보로 온 날 부터 저는 수가 출근할때마다 수를 만나고 옵니다

그럼에도 단 1분도 지루한적이 없었고 오히려 시간이 천천히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사실 수는 격하게 하드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만나 본 분들은 아실거예요

그럼에도 제가 수를 계속 찾아가는건 함께있을때 힐링이 된다는거죠

이쁜얼굴과 몸매로 내 눈을 힐링시켜주고요

애교스런 성격과 편안한 마인드로 내 마음을 힐링시켜주고요

죽여주는 꽃잎맛으로 내 기둥까지 힐링시켜주는 수

사실 어디가서 이렇게 어리고 이쁜 여자한테 이런 대접을 받아보겠습니까?

앞으로도 저는 수가 은퇴하지 않는다면 저는 무조건 수를 찾아갈 예정입니다

아참.. 수 지명분들.. 수 볼때 너무 길게보지 맙시다 기다리기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